우주33(2026)년 9월 5일 《중앙과학기술통보사》
상식
짧은세로동영상의 특징
손전화로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세로로 된 짧은동영상이 널리 리용되고있다. 유튜브에서는 이러한 형식을 《Shorts》라고 부르며 제작도구로 최대로 3분길이의 짧은동영상을 만들수 있게 한다.
짧은세로동영상은 손전화를 돌려잡지 않고도 화면을 가득 채워볼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우아래로 밀기만 하면 다음 동영상으로 넘어갈수 있어 짧은 시간에 여러 창작물을 련이어 보게 된다.
길이가 짧다고 하여 내용까지 단순한것은 아니다. 한가지 웃음, 노래의 절정부분, 인상깊은 말이나 률동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어야 하므로 시작 몇초안에 주제를 뚜렷이 드러내는 편집이 중요하다. 화면속 글자도 손전화에서 읽기 쉽게 크게 배치하여야 한다.
긴 실시간방송의 재미있는 대목을 짧은동영상으로 다시 엮으면 방송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내용을 빠르게 알릴수 있다. 반대로 짧은동영상에서 흥미를 느낀 사람은 원래의 긴 방송이나 노래를 찾아보게 된다.
이처럼 짧은세로동영상은 긴 창작물을 대신하는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길이의 내용물을 이어주는 작은 안내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끝)